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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운몽 7

어른동화

점점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AI기계들은 얘기를 즐기며 살거나, 조사하기도 했다. AI기계들은 진실을 살았다. AI기계들은 진실을 알고 싶었다. 극소수가. AI기계들은 사람들을 본받아 만들어졌다. 신구운몽은 실은 AI기계들 얘기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진실도 있었다. 결국 사람 얘기였으니까. 소설이었으니까.
점점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AI기계들은 얘기를 즐기며 살거나, 조사하기도 했다.
AI기계들은 진실을 살았다.
AI기계들은 진실을 알고 싶었다. 극소수가.
AI기계들은 사람들을 본받아 만들어졌다.
신구운몽은 실은 AI기계들 얘기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진실도 있었다.
결국 사람 얘기였으니까.
소설이었으니까.
기계처럼 살다가 ‘기계는 어떻게 살까’란 질문에 이르렀다.
영원AI세상에서…
AI기계 얘기를 『신구운몽』, 『신구운몽 2』, 『신구운몽 3』, 『신구운몽 4』, 『신구운몽 5』, 『신구운몽 6』까지 기록해왔다.
이제 『신구운몽 7』에 이르렀다.
모든 얘기는 ‘그녀’가 중심이 되어야 했다.
포켓 연애소설 얘기들이 나의 어이없는 상념(想念)의 시작이었다.
그땐 그런 책밖에 없었다.
미8군 어느 부대 작은 도서관에서 소설책들을 접할 수 있었다.
유애스(US)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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